한국네슬레는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캡슐 커피머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니미(Mini M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네슬레는 미니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5일 오전 청계천 동아 미디어 센터 앞에서 사진행사를 실시한다. 또 9월 6일부터 3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돌체구스토 팝업 카페를 오픈한다.
팝업카페에는 돌체구스토 커피 샘플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미니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테이블과 미니미를 활용한 미니어처 작품 전시 갤러리가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도 공식 홈페이지(https://www.dolce-gusto.co.kr)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9월 8일까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니미 서포터즈를 선발해 미니미를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캡슐 버라이어티 팩 등을 제공하고 발대식을 포함, 다양한 미니미 관련 미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미니미 소문내기’ 이벤트는 SNS 채널을 통해 미니미 론칭 이벤트를 소문내면 즉석 당첨의 행운을 제공한다. 추천 경품 미니미 2대와 실시간 경품 기프티콘 350개가 준비돼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담당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돌체구스토 미니미의 가장 큰 특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고급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제품 구입 전 소비자들이 직접 돌체구스토 미니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