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로미오보다 ´치즈피자´ 선택
최근 피자헛 광고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게 각색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피자헛의 신제품 `치즈 크러스트 피자 리치´의 광고 ´로미오와 줄리엣´ 편이 바로 그 것.
이번 광고는 피자헛의 신제품 `치즈 크러스트피자 리치´가 기존 치즈 크러스트피자의 크러스트 안에 숨어 있던 치즈가 밖으로 나와 숨어 있던 치즈의 진한 속살 맛이 강해졌다는 것을 부각했다.
애절한 테마 음악과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코믹하게 각색한 `치즈 크러스트 피자 리치´ 광고는 전속 모델인 신민아가 줄리엣으로 한창 떠오르는 박카스 광고 모델인 정성윤이 잠들어 있는 로미오로 등장한다. 줄리엣은 잠든 로미오를 앞에 두고 간절히 주문을 외운다. 그러나 깨어난 것은 로미오가 아니라 피자 크러스트 속에 잠들어 있던 황금빛 치즈의 진한 맛! 줄리엣은 잠들어 있는 로미오를 남겨 두고 `치즈크러스트피자 리치´를 먹으러 가고 뒤늦게 깨어난 로미오도 줄리엣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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