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엔 청마(靑馬)처럼 펄펄 뛰면서 식품업계엔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겐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다 해 온 귀 신문사의 큰 성장이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창립 42년 역사를 지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1,600여 회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보다 즐겁고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하도록 계도하는 한편 식량안보의 절박함을 알리고 바른 식생활을 영위하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우리 회원 모두가 식량안보와 식생활을 위하여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갖는다면 새 정부의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새 정부의 국민 행복시대를 맞이하여 국민행복을 위한 안전한 식품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정립하는데 앞장서겠으며 귀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청마처럼 힘차게 뛰어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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