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 식품과학회장, 식품 산업 세계적 비전 제시할 것
이 호 식품과학회장, 식품 산업 세계적 비전 제시할 것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4.01.0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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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 회장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올 한해에도 식품음료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농수축산물을 단순 가공해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기능에 머물지 않고 최첨단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T, 자동차, 그리고 K-culture 등과 같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지위를 찾아가기 위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식품산업 체계를 구축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한국식품과학회는 창립 이래 반세기 가까이 국내 식품산업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학회로서 학계와 산업계, 그리고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한 우수한 연구결과와 양질의 실용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과 국민식생활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식품과학회는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이 세계적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큰 비전을 제시하고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도 그동안 식품산업계, 정부, 학계 및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식품음료 전문지로 발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식품산업의 정책 조언과 정론을 펼쳐 국민의 사랑과 함께 큰 발전 있으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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