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음료 ‘3사 과점’ 깨질까
숙취해소음료 ‘3사 과점’ 깨질까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2.10 0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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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시장 CJ·그래미·동아제약 90% 독식

지난해 국내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면서 CJ제일제당, 그래미, 동아제약 3사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시장 판도에 변화가 일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지난 2009년 1350억, 2010년 1650억, 2011년 2500억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였으나, 장기 불황과 절주 문화의 확산 등으로 2012년엔 1900억 원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작년에는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 약 2000억 원 규모를 형성, 성장과 축소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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