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시설 방문해 사탕다발 만들기 등 진행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 봉사단과 본사직원 30여 명이 경기도 광주 소재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활동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 사탕 등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나누기도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가맹점주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세븐일레븐 봉사단 30여 명은 장애아동들과 함께 사탕다발 100여 개를 만들어 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에 선물하고 청소, 식사 보조, 놀아주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가맹점주 봉사단과 함께 하는 세븐일레븐의 나눔 활동은 작년 8월 서울 동대문구 쪽방촌 생수 긴급지원 이래 이번이 6번째로 정기적인 활동으로 정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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