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토마토 등 야채즙에 오렌지·포도 과즙 더해 달콤한 맛
웅진식품은 100% 유기농 과일과 채소로 만든 어린이 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와 ‘포도’ 2종으로 구성됐으며, 당근, 토마토 등의 야채즙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와 포도 과즙으로 맛을 내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어린이 충치와 비만의 원인이 되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효소처리스테비아로 단맛을 냈다. 제품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타입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캐릭터를 넣어 친근감을 높였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은 HACCP 지정을 받은 제조 설비에서 만들어지며, 어린이 기호식품 및 유기가공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정태웅 브랜드매니저는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은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타입의 유기농 주스로 4~5월 봄나들이 어린이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