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업계 성장위기 ‘중국 카드’로 돌파
유업계 성장위기 ‘중국 카드’로 돌파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4.21 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만 차지해도 5000억…포지셔닝·판매 전략 갖추면 가능성

국내 유업체들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유가공 시장이 포화상태인데다 출산률 저하로 더이상 확대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유제품 생산비용은 원가부담 등으로 날로 높아지는 반면 소비량은 출산률 저하 등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수익성 악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