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 동아대ICC사업단(단장 최형림)은 21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ICT융복합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식품 분야 기술사업화 전문성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원예 분야R&D 역량 및 동아대ICC사업단의 지능형 컨테이너 기술을 융합해 농식품 분야의 저장유통 선진화 및 대외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정부 ICT R&D과제의 공동 수행, △농식품 분야의 ICT융복합사업 발굴 및 협력, △전문 인력 교류 및 관련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이다.
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정부의 창조경제 기조에 발맞추어 농식품 분야의 ICT융복합사업을 공동발굴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 및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해 농식품 저장유통 및 수출 선진화 등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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