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핫박스 탄생으로 고객의 재구매율이 높아진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피자, 라지 치즈 스파게티, 콜라로 이루어진 홈세트 주문 고객에 고급 오븐 장갑을 증정하는 ‘핫박스 탄생 기념 피자헛 홈세트 축제’를 연다.
피자헛 `핫박스 시스템'은 지난해 9월 한국피자헛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열 손실을 최대한 막아 피자 맛의 최적 온도를 한결같이 40분 이상 유지할 수 있어 집에서도 갓 나온 따끈따끈한 피자를 맛볼 수 있게 하는 획기적인 배달 시스템이다.
앞서 `핫박스 시스템'을 도입한 영국 피자헛은 핫박스 시스템 사용 후 재구매 의도가 96%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 효과가 입증됐다.
한국피자헛의 관계자는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은 먹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아무리 맛있는 피자도 식어 버리면 치즈가 굳어서 맛의 생명을 잃는다”며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을 냉동차로 일반 매장까지 배달하는 ‘콜드 시스템'과 같이 핫박스 시스템은 맛있고 뜨거운 피자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필수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웃백스테이크 새메뉴 7종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는 최근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7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지난해 초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와 포크 아델레이드 등을 소개한 이후 1년 만에 새 메뉴를 선보인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는 이번에 애피타이저인 오지타이저 2종류와 랜드로버 메인 스테이크 3종류, 음료 오렌지에이드와 레몬에이드 피처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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