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설목장 유기농우유 배달 서비스 시작
삼립식품, 설목장 유기농우유 배달 서비스 시작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06.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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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서 생산 후 가정까지 24시간이면 OK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설목장 유기농우유’ 가정 배달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앞으로 24시간 이내 안방에서도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설목장 유기농우유는 단일목장에서 직접 착유한 후 이동하지 않고 바로 생산하기 때문에 여러 목장에서 집유해 배달에 최대 이틀까지 소요되는 기타 제품들에 비해 더욱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배달서비스는 수도권 지역만 가능하며, 추이를 지켜본 뒤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정성을 다해 만든 설목장 유기농우유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보다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정배달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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