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협회 새 회장 김영모씨
제과협회 새 회장 김영모씨
  • 김현옥 기자
  • 승인 2003.02.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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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안승호·김배규씨

대한제과협회는 26일 서울 캐피탈호텔 신라룸에서 제38회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영모과자점 대표인 김영모 씨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또 감사에 안승호 팡스오페라 대표와 김배규 뉴욕베이커리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정관 일부를 개정, 회원 자격을 종전 제과점 운영자로 국한했던 것을 교육기관, 기술인에게도 부여하는 한편 회장단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협회는 올 사업 계획으로 △제11회 서울국제빵·과자전(SIBA 10월) △교육 지도 사업 △2003 전국 크림치즈제품 경연 대회(5월) △제9회 전국 호두제품 경연 대회(7월) △‘월드페이스트리컵’ 세계 대회 선수단 파견·일본 모박쇼 연수단 파견·2003년 스위스 기능올림픽 선수 파견 등 국제 교류 사업 △기술 세미나 △홍보·출판 사업 △전국 제과 기능인 경진대회 도입 △환경보호운동 전개 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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