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용기 소용량 세분화 가속
음료 용기 소용량 세분화 가속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6.3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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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대형마트서 매출 비중 대폭 증가

1~2인 소형 가구가 몇 년새 급격히 늘어나고 소비자 니즈가 다양화되면서 음료제품의 용량도 다변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250㎖ 캔이나 500㎖, 1.5ℓ 페트 등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300㎖, 340㎖, 620㎖, 700㎖, 900㎖, 950㎖, 1.0ℓ, 1.2ℓ 등 갈수록 세분화되는 경향이다.

특히 오래두고 마시기보다는 한두번에 걸쳐 손쉽게 마실 수 있고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500㎖ 미만 용량의 경우 소용량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편의점에서 그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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