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의 파스타 소스가 올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주목받는 상품으로 꼽혔다.

폰타나는 ‘2014 더 프라우드(The Proud) 주목받는 신상품’에 파스타 소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 프라우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를 통해 가치 있는 구매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품평가제도로, 매년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주목받는 신상품’ ‘대한민국 명품’의 3개 분야로 나눠 100대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폰타나 파스타 소스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슈를 제시하며 상품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두드러진 제품에게 주어지는 ‘2014 주목받는 신상품’으로 선정된 것.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지역별 파스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폰타나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식 레시피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치킨 스톡(stock) 등 정통 원재료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제대로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토마토소스뿐 아니라 로제, 갈릭 크림, 레드페퍼 크림소스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함께 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켰으며,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를 활용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기능 혁신성 부분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