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도 ‘김치’가 우세…글로벌화 박차
유산균도 ‘김치’가 우세…글로벌화 박차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07.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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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치료보조제 기능까지 넘봐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세계적으로 인기다. 장내 미생물이 균형 잡힌 면역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의약품만큼 효과 있고, 식품만큼 안전하다는 장점에서다.

국내 역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트렌드가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성격이 강했다면 최근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도록 도와주는 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장 건강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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