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서 지드래곤과 2500명이 함께 한 워터파이트 현장 담아내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 드라이d가 빅뱅 지드래곤과 2500명의 피서객이 함께한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의 TV CF를 25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신규 광고는 지난 4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드라이d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의 박진감 넘치는 물싸움 장면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드라이d만의 차별화된 놀이 문화와 젊은 감각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드래곤은 이번 광고에서 7m 높이의 크레인을 타고 깜짝 등장해 사람들을 향해 시원한 물대포를 쏘는가 하면, 2500명의 참가자들과 어울려 물총 싸움을 즐기는 등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트렌드 아이콘 지드래곤과 2500명의 젊은이들이 현장에서 보여준 에너지를 통해 드라이d의 열정적이고 시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이d는 이번 워터파이트 체험 프로모션을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26~27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3만 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진행되는 ‘제2회 신촌 물총축제’에 기념 티셔츠와 DJ카 퍼포먼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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