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육 도입, 쇼핑백 개발, 포장박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 주효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2년 연속 국내 치킨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로, 3월부터 5월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편익, 리더십,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평가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교촌은 정성을 다해 고객의 입맛과 편의에 맞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를 통해 국내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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