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추석맞이 ‘오가닉 기프트 세트’
매일유업 상하목장, 추석맞이 ‘오가닉 기프트 세트’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8.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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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 125ML 제품으로 구성…1000세트 한정 판매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멸균 가공유 중 국내 최초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하목장 ‘딸기·바나나 우유’로 구성된 ‘오가닉 기프트 세트’로, 125ML 소포장 용량에 상온보관이 가능해 영유아 자녀를 둔 친지친척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오가닉 기프트 세트’에는 상하목장의 ‘유기농 딸기 우유’ ‘유기농 바나나 우유’ 가 각각 24개씩 들어있다. 아이용품 전문 쇼핑몰인 ‘제로투세븐’(http://www.0to7.com)에서 판매하며, 1000 세트 한정으로 시중 가격 5만4000원보다 20% 가량 할인된 4만24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상하목장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청정 지역 고창에서 자란 상하목장 유기농 젖소의 원유를 90% 이상 함유하고 있다. 가공유에 흔히 쓰이는 합성 색소, 합성 향료 등의 첨가물 대신 유기농 과즙과 천연향으로 맛을 내 아이들 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용량 또한 아이들이 손에 들고 먹기 편한 미니 사이즈(125ml)로 출시됐으며, 멸균팩으로 상온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캠핑, 장거리 운전 중 간식으로 먹기에 용이하다.

상하목장 담당자는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 는 유기농 인증, 소용량, 상온보관 등의 장점이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식품 안전 및 웰빙 트렌드에 민감한 주부들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킬 만한 추석 선물을 선보이고자 ‘오가닉 기프트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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