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제 26회 베이비페어’ 참가
롯데푸드 ‘파스퇴르’, ‘제 26회 베이비페어’ 참가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8.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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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 증정행사 진행
하루 10명씩 ‘장내세균분석’ 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제 26회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스퇴르는 위드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증정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하루 10명씩 총 40명에게 아기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석진유익균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는 최첨단 세균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익균과 유해균 현황을 알기 쉽게 그래프로 표현해 준다.

또한 파스퇴르 제품을 시음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급 물티슈와 기저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전문 상담사 15명을 배치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만 받아도 위드맘 분유에 적용한 식물성 DHA를 받을 수 있다.

파스퇴르는 이번 베페에서 위드맘 분유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허 받은 멀티 생 유산균으로 유명한 위드맘은 국제 특허를 받은 모유 유래 유산균(특허번호: 5902578, 5480641)이 포함돼 있어 따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 분유 최초로 식물성 DHA를 적용했다. 식물성 DHA는 안전성이 높고, 정제어유 DHA 특유의 비린내가 없다. 대형 발효조에서 해조류(미세조류)를 배양해 DHA를 추출하기 때문에 수은, 다이옥신, PCBs(독성폐기물)과 같은 각종 해양 오염물질에 대한 우려가 없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임산부 및 관람객을 배려해 여유 있는 공간 배치 등 부스 구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파스퇴르 부스에서 유익한 정보와 선물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페어는 매년 2회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로 매회 10만명 이상의 임산부, 육아맘과 그 가족들이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도 영유아 식품부터 출산, 태교용품까지 1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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