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복고풍 스낵 ‘구운 인절미’ 출시
해태제과, 복고풍 스낵 ‘구운 인절미’ 출시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8.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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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쌀 웰빙 스낵 구수한 맛에 영양…추억 살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고소하고 쫄깃한 인절미떡을 과자로 재해석한 ‘구운 인절미’를 새로 출시했다.

구운 인절미는 100% 국내 쌀로 만든 웰빙 스낵으로, 달지 않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 인절미 특유의 맛과 구수한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콩고물을 듬뿍 담아 옛날 즐겨 먹었던 인절미를 그대로 재현해 출출할 때 먹는 영양간식은 물론 7080 세대들에겐 옛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스낵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격은 한 봉지(56g) 1500원.

박강균 해태제과 스낵BM팀장은 “‘구운 인절미’는 인절미 떡이라는 추억의 간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중·장년층에겐 추억의 맛을 선사하고 젊은이들은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라며 “구운 인절미와 함께 명절에 모인 가족들과 더욱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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