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커피 한잔에 담은 가을 ‘라떼·디저트’
엔제리너스커피, 커피 한잔에 담은 가을 ‘라떼·디저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09.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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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와 아트 콜라보레이션…현대여성미 모던하게 표현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가을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라떼 3종’과 달콤한 맛을 강조한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먼저 ‘라떼 3종’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솔티카라멜 마끼아또’는 캐러멜에 소금을 더해 진한 캐러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바닐라 시나몬’은 달콤한 바닐라 시럽과 풍부한 향의 시나몬을 넣어 향긋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딥초코 라떼’는 한층 깊어진 모카베이스에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더해 깊은 다크 초코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디저트 메뉴인 ‘솔티카라멜 애플타르트’는 달콤한 사과를 올린 타르트에 시나몬과 솔티캐러멜 시럽을 더했으며, ‘솔티카라멜 하프브레드’는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 솔티카라멜 시럽과 풍부한 향의 시나몬을 뿌려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오!초코’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넣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금이 첨가된 솔티 메뉴는 일반 정제염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신안 천일염을 사용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Malika Favre)’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프로젝트로, ‘에바 알머슨’과 ‘스티나 페르손’에 이은 세 번째다. 현대여성의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표현한 그래픽 작품으로 엔제리너스커피만의 가을 감성을 담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강조한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커피와 올 가을 달콤한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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