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는 여성의 당당함과 도전정신 강조하며 젊은 여성층 공략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를 모델로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 광고를 선보였다.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꾸준한 자기관리, 야외 스포츠활동, 적극적인 사회활동 등을 통해 수동적인 여성 이미지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광고에 그대로 반영했다.
광고 속에서 이상화 선수는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아닌 당당한 20대 여성 이상화의 평소 훈련하는 모습, 끊임없이 자기관리 하는 모습 등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이상화 선수가 방송을 통해 이야기하며 화제가 됐던 ‘슬럼프는 내 안의 꾀병일 뿐 이다’ 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상큼한 자몽맛에 글로벌 게토레이 로고를 적용해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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