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요거트 ‘러뷰’ 日판매량 20만개 돌파
서울우유 요거트 ‘러뷰’ 日판매량 20만개 돌파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9.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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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700만개 기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3월 출시한 프리미엄 블렌딩 발효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이하 러뷰)’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700만개를 달성하고, 하루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러뷰’는 진한 요거트와 과일 쨈을 섞어 먹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발효유이다. 100% 국산 원유와 분유만을 사용해 신선함을 살리고, 투명하면서도 긴 컵에 발효유와 과일 쨈을 담아 알록달록한 색상을 강조했다. 제품 상단에는 흰색 발효유가, 하단에는 딸기, 애플캐롯, 오렌지자몽, 사과, 블루베리 등 고유의 색과 맛을 지닌 과일 쨈이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따로 먹거나 섞어 먹으면 된다.

출시 당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추사랑은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요거트 러뷰의 섞어 먹는 특징을 깜찍하게 표현해 인기를 끌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러뷰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보여준 준 추사랑의 요거트 먹방에 힘입어 러뷰가 추사랑 요거트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며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건강한 가족 이미지가 러뷰의 판매량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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