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시장 내 점유율 높이기로
오리온(대표 강원기)이 ‘와우 껌 요구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풍선껌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500원(5매).
와우 껌은 지난 1997년 첫 출시 이후 포도·플럼·블랙커런트·쿨소다·망고스타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풍선껌 시장을 선도해 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요구르트는 연간 8억 병이 팔릴 만큼 국민들에게 친숙한 제품”이라며 “최초의 요구르트맛 껌 출시를 통해 풍선껌 시장 내 점유율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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