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무농약 곡물 유아식 아기 먹기 편해
일동후디스가 아이들의 영양간식 ‘아기밀냠냠 구워만든 순곡물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나나/치즈/당근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맛이 고소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아기가 먹기 좋고 스스로 집어서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다.
현미, 백미, 찰보리, 찹쌀, 서리태, 수수, 흑미 등 국내산 7가지 무농약 곡물을 기본으로 몸에 해로운 향료, 색소는 일절 넣지 않고 슈퍼푸드 퀴노아를 첨가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들었다.
특히 잉카 언어로 ‘곡물의 어머니’라는 뜻의 퀴노아는 단백질을 비롯해 철분, 마그네슘, 칼슘, 아연 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이섬유의 함량도 높아 건강에 유익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국제농업기구(FAO)는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로 정한 바 있으며,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퀴노아를 우주인 식량으로 개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분유부터 이유식, 아기과자 등 깨끗하고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유아식만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료나 색소, 팽창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자연의 곡류맛을 그대로 담아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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