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맛선생~’ 이어 샘표 ‘연두’·신송 ‘~이유’ 가세
가루 형태 일색이었던 조미료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 조미료 제품들은 분말 제품에서 벗어나 티백, 액상 등 새로운 형태로 소비자들을 찾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간편하게 국물을 낼 수 있는 티백 타입 ‘맛선생 국물내기’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티백을 우려내 밑 국물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끓는 물에 티백 1개(10g)를 넣고 5분만 우리면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완성돼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구수한 멸치의 맛을 진하게 내 여러 국물요리에 두루 사용이 가능한 ‘멸치국물내기티백’과 새우와 붉은 대게를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해물국물내기티백’ 2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신송식품의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콩메주 발효액에 국산 마늘, 양파, 생강, 대파 등의 신선한 재료들로 두 번 발효시켜 더욱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