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결식아동·어려운 가정에게 켈로그 시리얼 전달
연말까지 4톤가량 시리얼 추가 전달 예정
연말까지 4톤가량 시리얼 추가 전달 예정
켈로그가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켈로그 공장에서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을 기념해 켈로그의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켈로그는 전국 결식아동 및 어려운 가정에 켈로그 시리얼을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는 켈로그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결식아동 및 가정에 켈로그 4팩과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농심 켈로그 드림박스 총 1000개를 전달했다. 켈로그는 추후 12월까지 4톤가량 시리얼을 추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켈로그 담당자는 “경기 침체로 여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결식아동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켈로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영양 결핍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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