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카 파브르 작품전시, 기획상품 코너, 포토존 등 커피와 문화 향유 공간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콘셉트로 꾸민 매장을 공개했다.
이번 매장은 말리카 파브르의 작품전시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콜라보레이션 기획 상품 코너와 말리카 파브르 포토존까지 구성돼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말리카 파브르 작품을 활용해 포토존을 설치하고 엔제리너스커피 직원들은 특별 제작된 말리카 파브르 유니폼을 착용하는 등 고객들이 예술작품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알차게 구성했다. 콜라보레이션 매장은 강남역사거리점과 홍대역점에서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이 커피뿐 아니라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그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 콜라보레이션 콘셉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엔제리너스커피에서 향기로운 커피와 예술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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