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치킨’ 재구매율 1위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치킨’ 재구매율 1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11.2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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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에 색다른 매콤함…겉은 바삭·속은 촉촉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출시한 ‘고추 바사삭 치킨’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작년 12월 선보인 이 메뉴는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굽네치킨 재구매율 1위에 오를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고추 바사삭 치킨’은 치킨 표면에 동결건조된 청양고추를 묻혀 매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며 오븐에 구워 칼로리 또한 적다. 특히 굽네치킨이 개발한 ‘마블링 소스’ ‘고블링 소스’가 더해져 고추 본연의 매콤함을 살렸다.

이중 ‘마블링 소스’는 고추치킨은 맵기만 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부드러운 마요네즈와 칠리소스를 결합했으며, ‘고블링 소스’는 매운맛 마니아를 위해 개발한 소스로 할라피뇨가 그대로 박혀있어 알싸한 매운맛을 더해준다. 무엇보다 고추의 매운맛 강조가 아닌 고추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고객 입맛에 초점을 맞췄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고추 바사삭 치킨은 동결건조 고추를 사용해 고추 본연의 매콤함은 물론 굽네치킨만의 특별한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맛있게 매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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