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뿌셔뿌셔’…매콤하고 고소한 칠리치즈 맛 추가
오뚜기 ‘뿌셔뿌셔’…매콤하고 고소한 칠리치즈 맛 추가
  • 이훈 기자
  • 승인 2014.12.16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에 성인층까지 겨냥

㈜오뚜기는 부셔먹는 라면의 대명사인 '뿌셔뿌셔'의 신제품으로 '칠리치즈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칠리의 매콤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칠리치즈맛'은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해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뿌셔뿌셔 '칠리치즈맛'은 옥수수 분말을 넣어 더욱 고소한 면을 맛볼 수 있으며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맛 스프가 가미되어 차별화된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90g, 730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뿌셔뿌셔의 ‘칠리치즈맛’ 신제품은 어린이와 청소년 소비자를 공략했던 기존 뿌셔뿌셔6종과는 달리 성인 타깃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하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꾸준히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9년 출시한 '뿌셔뿌셔'는 현재 불고기맛, 양념치킨맛, 바베큐맛, 떡볶이맛 총 4가지 맛과 그 외에도 미니뿌셔 2종(불고기맛, 바베큐맛)을 선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