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첨가 거부감 없애고 깔끔
해태음료는(주)(대표 차영준)최근 1992년 국내최초로 선보였던 매실음료 `매실방'을 리마케팅한 `참매실'제품을 출시했다.
`참매실'은 순수매실 과즙(10%)만을 사용함으로써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약간의 단맛을 첨가하여 젊은층이 마시기에 거부감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
해태음료는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의 젊은층과 매실의 의학적 효능을 인지하고 있는 중장년층을 주요소비층으로 잡고 판촉을 강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참매실'은 녹색의 180㎖병과 350㎖페트, 1.5ℓ 페트의 3종류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700원, 950원,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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