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속에 감귤 잼·타르트…선물로도 좋아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제주도 지역 특산물인 감귤을 활용한 선물세트 ‘제주 감귤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제주 감귤 시리즈’는 부드러운 쿠키 속에 제주산 감귤잼이 듬뿍 함유된 ‘제주감귤쿠키’와 바삭한 타르트 위에 감귤 초콜릿과 감귤잼을 올린 ‘제주감귤타르트’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도 소재 지역 특산물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제주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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