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건강한 단맛의 대표상품인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의 식이섬유 함유량과 건강을 강조하는 패키지로 리뉴얼을 단행하며 전방위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리고당의 선택 기준은 식이섬유’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4년 연속 대한민국 올리고당 판매 1위라는 명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올해 200억 원 매출 목표 달성을 노리고 있다.

 

우선 ‘올리고당 선택 기준은 식이섬유’라는 메시지를 패키지 전면에 부각시키고, 보다 밝고 산뜻한 색감으로 제품을 리뉴얼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리뉴얼과 함께 매장과 온라인에서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 온라인 체험단 등을 진행한다. 

 

‘식이섬유를 부탁해’를 슬로건으로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알리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은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두 달 간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6월 14일까지 5주간 매장에서 즉석당첨 이벤트를 통해 3300명에게 CGV상품권, 뚜레쥬르 기프티콘 5000원권, 미에로화이바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백화점상품권 330만원, 휴롬 등 푸짐한 추가 경품을 증정하는 보너스 추첨 경품(32명) 행사를 펼친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주타깃인 30~40대 주부와 25~35세 여성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백설 올리고당에게 식이섬유를 부탁해’ 100% 당첨 퀴즈 이벤트를,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는 올리고당 식이섬유 레시피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액상당 마케팅 담당 박민성 브랜드 매니저는 “같은 올리고당이라도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의 양이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식이섬유 양을 확인하고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식이섬유를 강조한 패키지 리뉴얼 단행과 ‘식이섬유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통해 4년 연속 올리고당 판매 1위 제품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