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에 애플망고 과즙 첨가해 두유를 음료처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두유에 애플망고 과즙과 코코넛워터 젤리를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과즙두유 ‘두유에 애플망고가 새콩달콩’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두유에 애플망고가 새콩달콩’은 두유에 애플망고의 과즙을 첨가해 두유를 음료처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코코넛워터를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코코 젤리를 넣어 쫄깃한 식감으로 씹어 먹는 재미까지 살렸다. 나타드코코 젤리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무엇보다도 ‘두유에 애플망고가 새콩달콩’은 두유 속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애플망고과즙에 함유된 비타민A, C, D와 무기질까지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한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멸균팩에 담아 보관 및 휴대의 편리성까지 높였다는 것이 서울우유 측의 설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위서현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두유를 음료처럼 마실 수 있도록 과즙과 과립을 첨가해 먹는 재미는 물론 영양까지 고려했다”며 “평소 두유에 친숙하지 않던 소비층도 아침 대용식이나 여름대비 다이어트 식, 평소 영양간식으로 과즙두유를 두루 마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유에 애플망고가 새콩달콩’은 19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는 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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