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시스템이 오는 28일 까르네스테이션 제 6호 홍대점을 오픈한다. 서교동 경남예식홀 지하 1층에 위치한 홍대점은 매장 면적 290평에 100여 대의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조용한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6개의 별도 룸도 확보하고 있다.
까르네스테이션 정태종 영업팀장은 “홍대 부근의 젊은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고기와 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부각시킬 것”이라며 “음식과 양을 개인 취향에 맞출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까르네스테이션은 ‘쇠고기 광장’이라는 뜻으로 육류와 야채 과일 후식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추가 요금 지불 시 킹크랩(왕게)이 추가 제공되는 고기 뷔페 레스토랑으로 주로 젊은이들이나 회식 모임 장소로 많이 애용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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