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법 제정 이후 시장 1조 7900억 성장
10여 년 지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해야
10여 년 지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해야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소재는 일반 식품, 의약품과는 달리 시대적 조류나 경향 등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장 형성 이면에 생산업체 등 이해 당사자들의 노력이 기본을 이루고 있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 같은 시장 구도는 의약품이나 식품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상황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법이라고 하는 새로운 법률적 장치를 갖추게 된 우리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세계 시장의 흐름 및 현황을 정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식품음료신문 2003년 4월 3일자)
2003년 4월 3일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연재가 어느 덧 12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시 식품위생법 하의 건강보조식품에서 벗어나 새로운 법률적인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를 업고 지난 10여 년간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새로운 법률적 제도적 장치와 함께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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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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