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aT센터 4층 창조룸서 12시부터 5시까지
식품·외식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대규모 공채 시즌에 맞춰 CJ푸드빌, KGC 인삼공사, 롯데주류, 매일유업, 빙그레, 현대그린푸드, 교촌치킨, 벽제외식산업, ㈜위두, 서래스터, 음식생각,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경기인삼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14개 기업이 부스를 차려 취업준비생과 채용상담을 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면접부스, 국제문화교류 정보부스, 개인별 맞춤형 코칭이 가능한 커리어 컨설팅부스,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코칭 부스도 구성됐다.
이 외에도 성공 외식기업가들의 경험과 성공비결을 전달하기 위해 ‘CJ 푸드빌’ 인사담당자(지은구 부장)의 외식기업 취업성공에 필요한 소양․준비사항 발표, 이태원 경리단길에 일명 ‘장진우거리’로 유명한 ‘장진우 대표’(장진우회사)의 외식기업 창업 성공비결, ‘(주)해리코리아’ 김철윤대표의 외식기업 경영성공기에 대한 주제 강연도 진행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식품기업에게는 준비된 인재를, 청년에게는 맞춤형 채용상담을 제공하여 향후 식품분야에 특화된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식품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꿈을 펼칠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분야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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