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5.09.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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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견 수렴 식품산업 발전 기여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동필 장관

우리나라 식품업 성장의 동반자로서 함께 걸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의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업 종사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농정 담당자에게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우리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식품산업은 무궁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곳입니다. 국내 식품·외식산업의 규모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산업 규모가 2013년도 기준으로 157조원에 달해 국내총생산액(1,428조원)의 11.0%을 차지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13년 5.1조달러(약 5,600조원)로 추정되어 IT(3.5)와 자동차(1.6)보다 큰 시장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통계·정보분석, R&D지원, 인력양성 등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구축, 컨설팅, 자금지원(융자), 식품기업간 협력지원 등 식품기업 지원, 수출인프라강화, 국가식품클러스터조성 등을 통해 식품산업규모를 ‘17년까지 200조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업은 이 나라의 생명창고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농업이 직면한 대내외 여건은 녹록치 않습니다. 최근 영연방(캐나다·호주·뉴질랜드) FTA 발효, 쌀 관세화, 한-중 FTA 등으로 농산물 시장은 전면적 개방화 체제에 진입하였습니다. 농촌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전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농업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 개방화의 파고를 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핵심과제로 삼고 마정방종(摩頂放踵)의 마음가짐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국민이 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정부와 식품산업 현장 간 소통의 디딤돌이 되고, 발전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국내 최고 식품 종합 전문지

■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우남 의원
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국내 최고의 식품종합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그 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식재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여전히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저급 수입농수산물, 가공식품 등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 농수산물의 판로를 잠식하여 대내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악화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농어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식품산업에 까지 어려움을 끼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기간산업입니다. 특히 FTA 등 수입개방 확대로 인해 수입농수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농수산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 소비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체계 속에서 농수산식품 안전의 확보는 물론 식품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국민의 건강증진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농수산식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반을 확보하고, 식품산업을 농어업과 제조업 그리고 서비스업이 복합된 고부가가치 6차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 지원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우리 식품산업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기간산업이자 국민들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한 생명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식품음료신문 가족 여러분 및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웰빙 식생활 전문지 역할 증대

■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

국내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서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식품음료신문 이군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사회가 발전하고 과거에 비해 삶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식생활은 단지 생존의 요소가 아니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는 국민들의 욕구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먹고 마시는 식품에 대한 정확하고 최신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여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식품전문 언론의 역할과 비중은 급격히 증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20년이 가까운 역사를 통해 국민의 식생활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건강한 식품문화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을 뿐 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식품환경을 선도하면서 우리 국민이 보다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왔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전문 언론으로서 그 위상을 든든히 다지고 있는 것은 국민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책임감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뜻 깊은 창간 19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삶의 질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마음속 깊이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앞날에 영광과 번영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식품음료신문을 애독하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은 농업의 창조 경제 돌파구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이양호 청장
대한민국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유통비용 증가, 식품 안전관리 등 산업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 농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식품의 안전성, 우수성 및 기능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창조경제라는 돌파구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의 6차 산업화’ 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은 1차, 2차, 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화를 통하여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창조산업으로 발전해 나기기 위한 전환점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식품산업은 우리 농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국민의 먹을거리인 식품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해 연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도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산업으로 더욱 확대 될 것이며, 그 중에서도 외식산업은 국민소득 증대로 점점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확장될 것입니다.

아울러, 국내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서 전통을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주도해온 식품음료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에는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발전 위한 나침반 되길

■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재수 사장

최근 식품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3.9%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 식품시장의 규모는 5.3조 달러로 자동차 시장(1.7조 달러)의 3.2배, IT 시장(2.9조 달러)의 1.8배에 달합니다. 특히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의 식품시장이 확대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세계 최대 식품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국가과제인 일자리 창출도 식품산업 발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식품산업의 발전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어가 소득 증대 등 경제발전과 직결되는 국가적 핵심산업입니다. 농식품 분야와 과학기술이 융복합하여 이뤄낼 부가가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농작물을 소재로 한 기능성식품, 의약품, 신소재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양산업으로 간주되던 양잠 산물이 화장품, 치약, 비누는 물론 인공뼈 개발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식품산업은 가공과 유통, 수출 등 국가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실현시키며 농식품 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세계 식품산업의 규모는 정보기술(IT)이나 자동차, 철강산업보다 훨씬 큽니다.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가 증대되고 관련 업종의 일자리도 창출됩니다.

식품산업과의 연계발전은 국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개방이 우리 농식품 산업의 위기임은 분명하지만, 개방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해외시장도 넓어진다는 자신감을 갖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면 분명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식품 국가 중추산업 도약 길잡이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박인구 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지난 19년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중국경제의 불안으로 금융시장을 비롯하여 세계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발 쇼크는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심한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메르스로 인해 내수경제에 끼친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악재가 지속적으로 작용하면 단기간에 경제 회복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얼마 전 발표한 ‘2015년도 식품산업 주요지표’에 따르면 식품산업은 지난 10년간 70%이상 성장해왔고, 전체 제조업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동안에도 식품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이 우리나라 제조업에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크고, 우리나라 중추 산업 중의 하나라는 것을 지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미국, 중국을 비롯해 날로 확장하고 있는 FTA 시장은 식품산업계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고 있으며, 업계는 FTA를 충분히 활용하여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춘 신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아울러 식품산업은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산업이기 때문에 식품안전관리를 기본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업계가 노력해야 하지만 언론도 식품안전과 관련된 보도는 보다 신중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이 국가의 중추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있어서 정부, 소비자, 식품업계간의 의견들을 골고루 반영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뉴스를 보도함으로써 식품종합 전문지의 위상을 더욱더 높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식품·외식 대표 전문신문 우뚝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윤홍근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알찬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된 이래 외식산업인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에는 뛰어난 정책대안을 제시해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면서 국내 식품·외식분야의 대표적 신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국내 식품 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온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외식산업인을 대표하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의 상임회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외식산업 환경은 메르스 사태를 비롯하여 중국발 증시폭락으로 세계경기 둔화움직임, 북한의 지뢰도발 등 각종 악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외식산업의 트랜드를 정확하게 읽고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어느 때 보다도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확실하고 가치있는 내용을 전해주시고, 올바른 외식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우리 외식산업인들의 경쟁력을 높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외식산업인들이 식품음료신문을 통하여 외식산업의 트랜드와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는 식품음료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발전 전문 언록 역할 중요

박철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박철수 원장
1996년 9월 창간 이후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 신문’으로 식품산업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식품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먹거리에 수요와 더불어 국민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이 단순히 1차원적으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수준을 넘어 국민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한 인식의 변화이기도 합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창조경제 구현을 강조하며, 모든 산업 및 정책에서의 창조적 변화 발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식품도 생산, 가공, 체험, 관광에 이르는 6차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려 합니다. 우리 농정원 역시 이와 같은 기조 속에 정부와 발을 맞춰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식품업계는 식품안전관리비용 및 유통비용 등의 증가 등 산업발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와 발 빠른 산업트렌드를 제공하여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산업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할 때 비로소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새로운 대안이 모색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품산업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당부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금까지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식품 종합 전문 신문’으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업계의 대변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식품업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식품 분야 알찬 정보 산업 발전 기여

박용곤 한국식품연구원장 

△박용곤 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1996년 9월 23일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디딘 식품음료신문은 업계에는 마케팅력을 심어주고, 정부에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현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관리비용 및 유통비용 등의 증가,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식품의 손실 등 산업발전에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산업 정부정책에 대한 특별취재 등을 통해 식품산업이 국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한 중요 산업임을 널리 알리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모든 국민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먹거리를 공급하고, 고령사회를 대비한 건강장수용 기능성식품을 개발하며,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발굴하여 우리 식품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테라헤르츠파를 기반으로 식품 속 이물질을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하였고, 연구원이 기술 이전한 감태추출물이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수면개선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별인정을 받는 등 국민 생활의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연구개발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식품연구원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9년 동안 식품음료신문이 식품분야 전문 매체로서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웰빙 등 건전한 식품 문화 조성

이재욱 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이재욱 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1996년 창간이래 유익한 식품산업 정보를 정확하게 국민에게 제공하고 식품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건전한 식품문화 조성과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최근 신종 유해물질의 출현, 국민의 건강․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로 고품질․안전 농축산물 공급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정부지원이 제대로 지원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추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정책 여건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전예방적 안전관리(GAP)제도를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안전성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인증, 전통식품인증 등 국가 인증관리와 원산지표시관리, 농산물검사 등을 통해 고품질 농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경영체정보 통합 DB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각종 직불제관리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지원을 위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현장농정 총괄관리기관으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식품산업분야 전문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식품 정보 국민 알권리 충족

허  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

 

△허 영 원장

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항상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처럼 ‘식품’, ‘음식’, ‘요리’가 국민적 사랑을 받는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소위 ‘먹방’, ‘쿡방’의 열풍을 타고 먹거리와 식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연일 티비에서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통해 생생한 식품과 요리에 대한 정보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과 노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도 국민을 위한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식품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eKAPEpia)에서는 소비자를 위한 축산물의 생산, 유통 정보가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축산물이력제 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물과 관련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교육과 홍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식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은 각계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된다면 식품산업의 성장과 업계의 안정은 지속될 것입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식품음료신문이 정부와 식품산업 그리고 국민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어 식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현장 소통·정책 대안 제시

이상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이상길 원장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사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 창간되어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함은 물론, 정부 및 학계에 올바른 정책대안 및 정보를 제공하며 커다란 성과를 내어왔습니다. 지난 19년간 변함없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식품산업은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처입니다. 그리고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연구사업들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농업과 첨단 과학기술의 만남을 통해 안전한 농수축산식품이 궁극적으로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에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소셜미디어 부분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심포지움 주최를 통해 정부와 업체 그리고 소비자 간의 원활한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신속하고 질 좋은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최고의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정부와 현장의 소통을 돕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정론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 이바지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

 

△김진만 원장

지난 1996년 창간 이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 도모와 국민건강 증진 기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 은 대한민국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그동안 식품산업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정책대안 제시,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 제공 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등 언론의 사회적 역할과 소명을 다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우리 인증원도 ‘식품음료신문’이 생동감 있게 전하는 유익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제공을 위해 축산물 HACCP 인증율 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 밥상에 안심 축산물 공급과 행복식탁 구현을 위해 가축의 사육과 축산물의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HACCP을 적용한 축산물만을 취급하여 공급하는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모두 획득하여, 우리나라 축산업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되고,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발전 위한 소통의 장

오혜영 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오혜영 원장
검증되지 않은 사이버 매체의 범람으로 매일 쏟아지는 식품 관련 이슈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지식과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식품음료신문은 각계 의견을 아우르며 우리나라 대표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 성숙한 발전을 이루어 독자로서도 참 반갑게 생각합니다.

식품 산업은 꾸준히 도약하고 있습니다. ‘14년 국내 식품 생산량은 약 49조 5300억 원에 이르며, 국내총생산(GDP)의 약12%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식품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기대 수준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 분야는 국정과제의 주요 업무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불량식품을 4대악 척결 대상으로 지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상을 격상시켜 관련 법률의 제정권을 부여 하여 식품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보다 강력하게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식품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제조 가공 조리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식약처로 부터 위임받아, 불량식품을 근절하는 첨병으로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기술세미나 등을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전문 역량을 높이고, 현장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현장의 문제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HACCP의 국제 조화를 위하여 분석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전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교육」을 담당하여 식품종사자 위생안전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이 모든 노력은 정부와 소비자 및 생산자인 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후 국내·외 폭넓은 전문 정보를 전달할 뿐 만 아니라, 안전한 식품은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전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견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선택권을, 우리 식품산업에는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하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전한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 기여

곽노성 식품안전정보원장

 

△곽노성 원장

1996년 창간 이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후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맞춰, 본질을 지키면서도 국민 한 사람 한사람과 소통하며 꾸준히 변모해왔습니다. 또한 식품분야의 문제점을 소신 있게 지적하고 올바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식품 안전사각지대 해소에도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덕분에 우리 사회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아져가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면서 식품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하기도 하고 국민의 건강과 식품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을 통하여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 불안을 예방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건강한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안전정보원 또한 식품안전 분야의 싱크탱크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식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국민 불안요인 집중관리하고,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국민 혼란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산업체가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제공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식품 종합전문지 정책수립 기여

노수현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 직무대리
‘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6년 9월 창간된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식품종합 전문지로서 식품분야 전반에 대한 정론전개를 통해 식품정책 수립에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업계의 트렌드 변화와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식품업계에는 가공식품과 천일염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먹을거리의 위생·안전성 문제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식생활은 화식(火食)을 통해 획기적으로 진화하였고, 염지나 발효 같은 저장·가공기법의 발달은 인류를 배고픔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에는 먹을거리는 풍부해지고 식품의 안전성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것이 사실이지만,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과 걱정 또한 과거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식품들이 생산·유통되고 있지만 안전성 측면에서 완벽하다고 자신할 수 있는 식품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식품에 어떤 리스크가 얼마나 존재하며, 우리는 그러한 위험들을 어떤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보다 깊은 고민과 함께, 이러한 위험과 고민들을 생산자와 소비자를 포함한 모두가 효과적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우리들 앞에 놓인 여러 과제들에 대해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지대한 공헌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식품업계를 선도하는 트렌드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도 “국민이 행복한 청정 대한민국”이라는 원대한 비전달성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검역·방역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식품음료신문」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식품업계와 학계, 그리고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식품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낙농 산업 역경 극복 방향 제시를

이근성 낙농진흥회장

 

△이근성 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낙농업계 권익향상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낙농산업은 업계의 무한한 열정과 노력으로 단기간에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원유품질은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수준에 도달했으며 유제품 역시 뛰어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로 세계적인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낙농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낙농업계 종사자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식품음료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낙농산업은 현재 수급 불균형과 안티밀크, 시장 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낙농산업관계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함은 물론,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언론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우리 낙농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통일미 비축 식품 언론이 앞장서길

이철호 식량안보연구재단이사장

 

△이철호 이사장
우리나라 식량 공급과 식품 안전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여론을 이끌어가는 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작금의 남북한 긴장상태를 겪으면서 평화통일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북한 주민을 위해 식량을 비축하고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한다면 이것은 대북방송 못지않은 파괴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은 북한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일미 120만톤 항시비축제도의 마련과 이를 유사시 즉시 공급하기 위해 남한에서 먼저 저소득층 쌀 무상지원제도를 시행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매년 60만톤의 쌀을 통일 비축미 명목으로 2년간 보관하였다가 가공용 쌀로 방출하는 것을 법으로 정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비용은 4,800억원으로 추산되며 금년 외교통일예산의 11%에 해당합니다.

또한 남한의 저소득층에게 1인당 월 10kg의 쌀쿠폰(120kg/인/년)을 지급하여 쌀과 쌀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원규모는 전체인구의 7%에 달하며 가구수로 190만 가구 340여만 명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것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쌀값 반액 지원제도(양곡할인제도)를 수정하여 대폭 확장한 복지제도로 보면 됩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쌀의 양은 연간 42만톤이며, 이를 위한 정부 추가예산은 8,106억원으로 추산되어 복지예산의 0.7%에 불과한 금액입니다.

평화통일은 북한주민의 마음을 얻어야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며, 그들의 부족한 식량을 남한주민들이 항시 비축하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는 것은 휴전선을 무너뜨리고 하나로 합쳐야하는 당위성을 제공하는 일입니다. 이 일이 성사되도록 식품업계가 힘을 모으기를 바랍니다.

이 나라의 식량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식품산업이 이 일을 통해 통일역군으로 역사에 남기를 바랍니다. 식품업계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식품음료신문이 이 일에 앞장서 주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전한 가공식품 정보 지침 역할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장

 

△신동화 회장

한해에 알찬 한해를 더하여 19번째 생일을 맞은 식품음료신문 임직원께 축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이 분야를 대표하는 매주 발행되는 전문지로써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온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산업은 인간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제조업으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왔으나 근래 가공제품이 다양하고 생산되는 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소비자에 따라서는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과도한 가공 과정을 거침으로써 혹여 우리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을 걱정하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에서 천연식품, 또는 유기농, 무농약 원료로 제조한 제품을 선호함으로써 위해 요소를 받아들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산업화된 우리 사회와 식생활 패턴을 볼 때 가공식품을 배제하기는 어렵고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영양균형이 잡힌 식품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이런 경향을 감안하여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가공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심시키고 식품 제조업체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제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좋은 지침을 주는 역할을 식품음료신문이 맡아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다루는 언론매체는 변화의 앞에서 독자를 선도하는 역할이 필요하며 이 기능을 식품음료신문은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건기식 분야 심층 보도·대안 제시

■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양주환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창간 이후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 식품·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업계의 문제점과 정부정책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로 식품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최근 소득증대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기 위해서 업계발전의 중심축으로써의 역할을 견고히 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대중화를 위한 대언론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사회흐름에 따라 고령화문제·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기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식품음료신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문매체로써의 역할에 충실하여 관련 산업발전에도 일조 할 수 있는 매체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신문발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식품 전문지 선구자적 역할

■ 정수용 한국유가공협회장

 

△정수용 회장

식품 관련 전문지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외 식품 관련 고급정보 제공으로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식품업계를 비롯한 유가공업계 종사자들에 큰 도움이 되어 왔습니다. 식품음료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유가공업계는 그간 눈부신 발전을 해왔지만 최근 원유수급불안정으로 분유의 재고부담, 국내 시장침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유업계에서는 신제품 개발, 다양한 판촉행사, 생산성 제고를 통한 원가절감과 수출확대를 통한 소비증진 등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잉 생산된 원유로 인한 분유재고 손실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원유 생산과잉 및 경쟁심화로 유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EU 28개국, 뉴질랜드, 미국 등 낙농선진국과 이웃 중국까지도 원유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마저도 시장논리에 입각한 유대체계를 갖추어 1년 이상 원유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는 하나의 시장입니다. 국제화 시대를 맞아 이미 미국, EU, 호주와 같은 낙농선진국들과 FTA를 맺었으며, 세계시장에서는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무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국산 원유가격을 가지고는 우리 유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전혀 경쟁력을 갖출 수 없습니다.

당장의 이익을 양보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어두운 그늘을 조금씩 걷어 내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정부, 유업체, 낙농가, 소비자단체, 그리고 식품음료신문을 비롯한 언론사가 서로 한 마음으로 해법을 찾아 나갈 때 가능하리가 생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유가공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 나갈 것이라 기대하오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육가공 경쟁력 제고 성원 바라

■ 이문용 한국육가공협회장

 

△이문용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19주년을 축하합니다.

 

WTO·FTA 수입개방·경쟁력 확보·가축방역 및 축산물가격지지 등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양축농민·협동조합·유통·제조업 및 단체등이 많은 어려움을 같이 동거동락 하면서 이기고 버티고 안내해 왔습니다.

궁극적으로 육가공은 축산물의 꽃이자 열매입니다. 꽃은 아름답게 피고 열매는 튼실히 맺혀야 하듯이 건실한 우리 축산업이 육가공 발전의 모체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 육가공은 ”베스트육가공품선발대회“를 개최하여 국내 육가공업체의 경쟁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국제적으로 “DLG(독일농업협회) 햄․소시지 국제품평회“에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내어 우리나라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생햄”과 “발효소시지”의 보급으로 외국과 같이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폭넓게 출시하여 육가공제품 고급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육가공업의 새로운 전환점인 한국형 ‘독일 메쯔거라이’ 모델인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이 보급을 위해 경영컨설팅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선하고 양질의 육가공품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며, 육류소비량의 1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육가공의 정체된 시장상황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업계의 궁극적인 목표는 역경과 도전을 딛고 소비자가 더 한층 신뢰하며, 즐겨 찾고 사랑받는 육가공산업으로 일구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하나의 축산업 경영 주체의 노력으로 어려운 역경을 딛고 우리 축산업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합시다.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프랜차이즈 세계화 등대 되길

■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조동민 회장

1996년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은 식품음료신문이 올해로 창간 19주년을 맞이한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식품음료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음료시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고용창출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여타 산업 등과 결합하여 국민경제의 질적인 수준을 향상시키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서비스 산업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가는 성장성이 부각되는 산업입니다. 이제는 하나의 커다란 산업분야로 발전한 식품음료산업은 프랜차이즈 업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변화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산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대표 언론이 필요합니다. 정론직필을 기치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통해 산업을 지켜 온 정통언론, 식품음료신문의 선구자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산업을 이끌어주는 혜안의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식음료시장이 프랜차이즈화가 되어 세계를 제패하고, 국내의 新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산업의 등대가 되어주십시오.

다시 한 번,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시간을 달려온 식품음료신문에 박수를 보내며, 창간 19주년을 넘어 20년, 30년, 40년 식품음료산업을 지켜내는 언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식품 정론지…외식 산업 성원 바라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제갈창균 회장
1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 식품·음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온 식품음료신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995년 국민영양과 보건향상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의 증진을 통한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이후 외식업을 경영하는 전국 43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종사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민간 직능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메르쓰 사태와 중국발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한 증시 패닉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외식업계가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43만 회원과 손에 손을 잡고 외식업계의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회원을 포함한 외식업계의 부가가치세 부담을 줄이고, 무료직업소개소를 활성화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허위·억지 신고로 말썽이 많았던 식파라치 제도를 개선하는 데 일조한 우리 중앙회는 식자재직거래판매장 개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회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우리 중앙회의 다채로운 외식산업 활성화 노력에 앞으로 더 큰 성원을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다양한 의제 생산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식품산업을 대변하고 모든 종사자들에게 위안의 존재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정론지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양질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독자들을 위해 시대정신이 담긴 행간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자랑스럽게 우리나라 외식산업과 식품·음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쌀 가공식품 등 산업발전 방향타

박관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박관회 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간 이후 성년이 되기까지 식품산업의 강건한 발전을 위해 방향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오고 있는 것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식품산업은 경제선진국에 걸맞게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에 대해 품질 좋은 제품으로 충족시키는 역할을 한시도 게을리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안전한 식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과 아울러, 합리적 여론 형성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고 봅니다.

식품 소비구조 변화로 인해 밥쌀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쌀 소비대체 기반인 쌀가공식품산업은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이 있었습니다. 2014년 1인당 가공용쌀 소비량은 8.9㎏으로 5년 전인 2009년의 4.9㎏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고, 간편하면서도 건강에도 좋은 쌀가공품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쌀의 새로운 수요개발과 쌀가공품의 품질향상에 더욱 힘씀으로써 쌀가공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이고, 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 대중의 식품 소비구조가 시시각각으로 변화되고 있지만, 우리 쌀가공식품이 소비자나 실수요자의 요구에 품질․가격 면에서 제때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산업현장과 소비자들 간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주시고, 쌀 산업과 쌀가공식품산업이 상호 보완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대안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뜻 깊은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식품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민과 산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식품 김치 산업 발전 동반자

김순자 대한민국김치협회장

 

△김순자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19성상을 거치면서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군호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옛것을 살펴서 새로운 것을 밝혀 낸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 우리 전통의 김치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려는 현대인에게 특히 필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스턴트식품 홍수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릴 때부터 김치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도 김치를 생산하는 현장에서는 생산단계부터 식탁까지 HACCP시스템에 의한 안전하고 감칠맛 나는 김치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학계 및 연구소에서는 젖산균이 많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새로운 김치 연구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김치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김치소비 확대를 위해 한층 더 지면을 할애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는 항암, 면역활성 효능과 풍부한 섬유소가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미국의 권위 있는 건강전문지‘헬스’가 김치를 스페인의 올리브유, 일본의 낫또, 그리스의 요구르트, 인도의 렌즈콩과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여 현대인을 위해 꼭 필요한 건강식품으로 세계인이 주시하게 되었으며 70여개 국가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에서 김치산업을 위하여 많은 지도편달을 해주셨습니다만, 앞으로 더 치열해 질 국제화 시대를 맞아 우리의 전통김치가 글로벌 산업으로 정착되도록 정저지와(井底之蛙) 틀을 깨고 넓은 하늘과 바다가 만날 수 있도록 김치업계를 이끌어 주길 재삼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종합전문지로의 영광과 번영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공정한 기사로 식품~국민 가교 역할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

 

△임경숙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6년 창간 이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다양한 식품 관련 기획기사와 식품산업의 현안을 꿰뚫는 기사 보도 등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왔음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고혈압․당뇨 등 각종 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해마다 빠르게 증가하여 120조원을 초과하면서 의료적 해결이 아닌 사전예방을 통한 국민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동시에 올바른 식생활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시기로 식생활의 기본이 되는 식품을 다루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식품관련 정보를 전달해주는 매체로써,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으며 다양하고 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영양사협회도 식품영양전문가로서 14만여 영양사와 함께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를 선도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중환 환경 지킴이 활동 함께하길  

■ 크리스 케니얼리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

 

△크리스 케니얼리 사장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 신문’은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언론으로 시작한 이래, 우리 업계와 정부, 소비자 간 가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식음료업계의 소식을 전해 온 것은 물론이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직결되는 먹거리를 다루는 언론이기에 더욱 강조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테트라팩 또한 지난 60여 년 간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포장 기업으로서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라는 모토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를 비롯한 지역 사회, ‘꽃섬문화원’ 등 비영리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법인 설립 70주념을 기념한 ‘Eco love 캠페인’, 국제환경문화페스티벌인 ‘난빛축제’,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ICLEI)’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때마다 ‘식품음료신문’은 테트라팩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해 주었고, 이로써 우리 테트라팩은 고객사들과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전세계 재난지역 어린이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한 ‘Walk of Hope’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첫걸음이 10.17(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앞 광장에서 출발합니다. 이 현장에도 ‘식품음료신문’이 함께 하여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쓰레기섬에서 세계적 친환경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난 난지도의 환경, 문화, 역사이야기는 절망에 빠진 전세계 재난 지역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이 역할을 담당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러한 소식들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는 기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식품음표신문 대표님과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식품음료업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좋은 소식만으로 가득찬 신문을 받는 날을 바래 봅니다. 

 

식음료 포장재 재활용 정착 기여 

■ 김진석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김진석 이사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사회적 역할과 국민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외식산업의 정보․사건 등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국내의 대표적인 식품관련 신문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다고 평가합니다.

무엇보다 식품음료 포장재의 재활용 정착을 위하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도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제조합은 EPR 제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공익사업을 통한 의무생산자의 재활용의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제조합은 생산자들이 재활용 의무를 원활하게 이행하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장재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펼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분리배출 모범 공동주택단지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편, 유공자와 관련기관에 대해 포상하는 방안도 마련해 추진 중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을 통해 각종 식품음료 포장재 폐기물이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지면 할애와 아낌없는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돼 재활용 산업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군호 대표님을 비롯한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품 안전-산업 진흥 균형추 역할 

■ 김홍우 한국전통주진흥협회장 

 

△김홍우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흔히,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핵심요소로서 의·식·주를 이야기하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인 것이 먹을거리인 음식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생산의 규모화, FTA 등 개방화에 따른 다국적화, GDP증가로 식품안전성과 안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식품의 생산과 판매유통에 대한 감시자로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은 필연적으로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세·소규모산업인 전통주협회장으로서 식품음료신문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도 그리하고 있지만 우리 식품산업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식품안전문제 발생 시 신드롬적(Syndrome)이 아닌, 명확한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산업진흥과 안전관리가 상호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술 산업에 애정을 갖으시고 우리 민족이 즐겨 빚어 마셨던 전통주에 대한 문화로서의 가치와 역사성에 대한 인식을 일찍이 깨달으시고 독자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계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전통주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역사와 함께 애환을 같이했던 민족의 얼과 정체성이 담긴 문화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술인 전통주를 계승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 전통주 사랑에 앞장서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사의 창간을 축하하고 식품음료신문이 초심을 끝까지 지키시어 식품산업의 대변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우 명품 축산물 자리매김에 도움 

■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김홍길 회장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 식품정책수립에 한축을 담당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식품산업,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식품음료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우 역시 전 국민의 지지를 받는 대한민국 명품 축산물로 자리 매김하는데 도움을 주신 점에 대해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러나 최근 식품·외식산업은 양질의 단백질 식품인 축산물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육류 섭취는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지도 못했는데 단백질 섭취에 과잉 우려를 갖는 소비자 증가로 우리 축산업과 외식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이런 오해를 해소하여 한우농가와 함께 이땅의 한우산업을 지키고, 우리농촌을 지켜낼수 있도록 여론형성에도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축산인들의 노력으로 한우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다면 한우 산업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도 더 위생적이고 품질이 높은 한우가 공급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한우는 특유의 프리미엄을 갖춘 식품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앞으로도 식육산업의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9주년 창간을 축하드드리며, 식품음료신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현장에서 애쓰시는 기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회도 한우산업과 식품, 외식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성장하는 식품 산업 동반자 

■ 백병학 식품기술사협회장 

 

△백병학 회장
작년 세월호 사고와 2015년의 메르스 감염증으로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좀 더 빨리 이 터널을 벗어나 정상적인 식품산업 활동이 이루어져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식약처 자료(2014년 11월)에 의하면 우리나라 2013년 식품시장 규모는 139조원, 생산액 122조원, 수출액 6.7조원, 수입액 23.6조원 규모이며, 시장 규모는 2012년에 비해 5.54%, 생산액 6.39%, 수출액 -5.75%, 수입액 -1.82% 증가하였다. 식품산업 총생산액은 국내 총생산액(GDP)(2013년 1428조원) 중 8.55%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6.3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 있어, 식품산업이 성장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식품 생산액이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식품산업 분야에 근무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중 하나는 식품관련 정보를 전달해 주고 격려와 비판을 함께 해주고 있는 식품전문지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전문지 중에서도 식품음료신문은 주간지로 발행되고 있으며, 식품산업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여, 큰 축하를 드리며, 이 군호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분야의 폭넓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식품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당국에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잘못된 식품산업의 이슈에 대해서는 비판을 통해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감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기술사(배출 식품기술사 수 849명)로 구성된 (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에서도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식품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술지도 등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 협회와 함께 식품음료식품은 날이 갈수록 불안한 먹을거리를 안전하게 국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러한 현실을 국민에게 올바로 알리고 사회적으로 여론을 주도하여 올바른 정책제시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언론매체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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