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공헌 모델로 작년 10월 전 세계 8번째로 서울 대학로 오픈
모든 품목당 300원씩 기금 적립…총 1억2000여 만 원 전달
모든 품목당 300원씩 기금 적립…총 1억2000여 만 원 전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작년 10월 사회공헌 모델로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기 위해 선보인 커뮤니티 스토어가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스타벅스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1년 뉴욕 할렘가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한국의 대학로점이 전 세계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7일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와 협력 NGO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청년인재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한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스타벅스 커피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지난 1년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수익 적립금인 1억2000여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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