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공모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공모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5.10.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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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전문가 채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경력개방형 직위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상연구과장은 국내 임상시험 평가기술 연구 및 개인맞춤약물 실용화 기반 마련 연구 등을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경력개방형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임용기간은 3년이고, 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민간경력자 채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임상 관련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의 우수인재들이 응모해 국가와 공직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응시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며, 응시자격 요건 등 기타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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