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문 기업인 건보는 최근 좀 더 빠르고, 좀 더 안전하고, 좀 더 슬림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헬스 다이어트4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스다이어트45’는 홈쇼핑 다이어트 부문의 베스트셀러인 '헬스 다이어트60'에 발아현미, 엽록소, 율무 등을 첨가해 기능을 높인 제품으로 원광대학교 의약자원연구센터에서 동물 실험과 40여 명의 임상시험을 거쳐 식물성 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개별 추출해 탄생시킨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상적인 식사와 함께 병행하면 신진대사 활성화와 지방대사가 원활해져 콜레스테롤 조절, 체지방의 분해(HCA), 지방 합성 차단 등이 진행되며 체중 감소,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것. 기존의 다이어트 제품은 60일 이상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이 제품은 45일로 단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약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정상적인 식사를 통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굶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며 “수분, 단백질이 빠지는 제품이 아닌 우리 몸에서 가장 빼기 어려운 체지방을 관리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김양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