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개포 1호점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교촌치킨 개포 1호점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10.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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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나눔문화 기여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교촌치킨 ‘개포 1호점’이 15일 개최된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시민의 복지를 위해 힘쓴 사람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활동의 장려를 위한 자리다.

△교촌치킨 개포1호점 박태운 가맹점주(오른쪽)와 교촌치킨 서울남부지사 이태엽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치킨 개포 1호점은 4개 수상 부문(△서울복지신문사 사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중에 소외 이웃을 위해 펼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상’에 선정됐다.

개포 1호점은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일부는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개포 1호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들을 보듬고 지역사회복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모범 가맹사업자”라면서 “이번 개포 1호점의 수상을 계기로 교촌치킨도 기업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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