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나눔문화 기여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교촌치킨 ‘개포 1호점’이 15일 개최된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시민의 복지를 위해 힘쓴 사람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활동의 장려를 위한 자리다.
개포 1호점은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일부는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개포 1호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들을 보듬고 지역사회복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모범 가맹사업자”라면서 “이번 개포 1호점의 수상을 계기로 교촌치킨도 기업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