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멘디니 디자인 입은 ‘데일리주스’
파리바게뜨, 멘디니 디자인 입은 ‘데일리주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11.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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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포도 신선한 맛 시각적 표현

파리바게뜨(대표 허영인)가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패키지 디자인을 접목한 ‘데일리주스’ 신제품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오렌지와 포도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신선한 주스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 것이 특징인데, 상큼하고 신선한 맛을 표현한 새로운 유리병 용기는 이탈리아 산업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했다. 가격은 각각 1500원.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데일리주스’는 기존 제품 보다 신선한 맛을 더하고 디자인 거장 멘디니의 투명한 용기를 도입해 신선함과 맛 그리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리뉴얼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멘디니는 ‘데일리주스’ 외에도 지난 10월 SPC그룹 70주년을 기념,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주요 브랜드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머그잔, 유리잔, 우산, 수첩 등 70주년 한정판 노벨티 제품 30종을 디자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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