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맛짬뽕 먹방 ‘나를 돌아봐’에 출연
농심 맛짬뽕 먹방 ‘나를 돌아봐’에 출연
  • 손정호 기자
  • 승인 2015.11.23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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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짬뽕 같네…면발이 꼬들꼬들” 호평
3mm 굵은 면발을 적용한 농심의 세 번째 프리미엄 라면인 ‘맛짬뽕’이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2015 가공식품세분시장현황(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한국인 라면 소비량은 1인당 연간 76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굵은 면발 라면류 구매 비중이 45.6%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 측은 소비자들의 굵은 면발 라면에 대한 애정이 TV 프로그램에도 반영돼 ‘짜왕’이 MBC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에 등장했으며 지난 20일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도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를 비롯해 박명수, 홍진영, 유재환은 함께 ‘맛짬뽕’을 끓여 먹었는데, 뜨끈한 짬뽕 국물과 탱탱한 면발을 맛본 박명수는 “라면이 중국집이다. (중국집 짬뽕과) 완전 똑같다”고 감탄했다.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먹방에 농심 ‘맛짬뽕’이 등장했다.

아울러 홍진영은 흰 옷에 국물이 튄 줄도 모르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면발이) 완전 꼬들꼬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맛짬뽕’은 ‘우육탕면’ ‘짜왕’에 이은 농심의 세 번째 면발 혁신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3mm의 굵은 면발에 세로로 긴 홈을 판 형태의 굴곡면을 사용했다. 면발 사이에 얼큰하고 진한 짬뽕 국물이 잘 배어들어 짬뽕의 맛과 풍미가 극대화되며, 여러 홈이 파인 굵은 면발은 마치 수제면처럼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다. 
 
짬뽕 전문점의 불맛을 구현하기 위해 200℃ 이상의 온도에서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볶아 불맛을 낸 후 각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스프에 그대로 담아냈으며, 짬뽕스프에 야채볶음풍미유를 추가해 중화풍 고급짬뽕의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짜왕’의 빅히트로 굵은 면발 제품이 올해 라면업계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며 “농심이 그동안 출시한 굵은 면발 제품 가운데서도 가장 심혈을 기울인 ‘맛짬뽕’으로 ‘짜왕’의 신화를 다시 한 번 잇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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