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2년 연속 쾌거
샘표,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2년 연속 쾌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11.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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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기업문화, 복지제도 등 긍정적 평가
현·전 임직원 경영진 직접 선정

샘표(대표 박진선)가 현·전직 임직원이 직접 뽑은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샘표는 기업 중 경영진 분야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25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Best Companies)’시상식에서 ‘경영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기업평판사이트 잡플래닛을 통해 현·전직 임직원들이 한해 해당 기업을 직접 평가한 정보를 바탕으로 만족도,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만족도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선정하는 것이다.

샘표는 지난 69년간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과 수평적인 기업문화, 임직원의 행복한 직장을 목표로 하는 복지제도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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