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한 후미가 특징인 커피 ‘카페 브리즈(Café BRis)’를 출시한다. ‘카페 브리즈’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마음 속 설렘(Baskinrobbins + Breeze)으로 다가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카페 브리즈(Café BRis)’는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로 부드러운 촉감, 풍부한 견과류와 바닐라 향미, 흑설탕 같은 달콤한 후미가 특징이다. ‘아메리카노(2500원)’ ‘카페라떼(3000원)’ ‘모카라떼(3500원)’ ‘카라멜라떼(3500)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원두는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원두 네 가지를 블렌딩했으며, 국내 커피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제조해 우수한 품질의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디저트인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카페 브리즈만의 풍부함이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Café BRis) 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아메리카노는 40% 할인된 1500원에, 카페라떼는 20% 할인된 2400원에, 카라멜라떼와 모카라떼는 각 2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2800원에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디저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페 브리즈(Café BRis)’를 출시하게 됐다.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감과 달콤한 향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