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12월 FAO 식량가격 모니터링 및 분석
2015_12월 FAO 식량가격 모니터링 및 분석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5.12.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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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1월 밀 수출가격, 톤당 211달러로 전년대비 25% 이상 하락

FAO가 최근 발표한 'FAO 식량가격 모니터링 및 분석' 12월호 입니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1월 국제곡물가격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미국의 옥수수(No.2, 황색종) 수출가격은 톤당 166달러로 10월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7% 하락
- 미국의 수출수요 부진, 미국의 생산량 및 기말재고량 증가 전망에 따른 풍부한 세계 공급량에 기인
-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출가격 또한 2015년도 수확이 완료되면서 하락한 반면, 남아메리카의 수출가격은 수출수요 증대에 기인하여 상승세 유지
▸미국의 밀(No.2, 적색종 경질 겨울밀) 수출가격은 톤당 211달러로 10월 대비 약 4%, 전년동기 대비 25% 하락
- 건조한 날씨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2016년도 작황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작황개선에 기인하여 수출가격은 하락세 유지
- 또한 풍부한 세계 공급량과 부진한 수출수요도 가격하락에 기여
- 아르헨티나의 경우, 최근 2015년도 수확이 시작되면서 가격 하락
▸태국의 쌀(100% B 등급, 백색종) 수출가격은 톤당 380달러로 10월 대비 1% 상승
- 베트남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로의 꾸준한 수출, 파키스탄은 동아프리카로의 꾸준한 수출에 기인하여 상승
- 미국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는 하락한 반면 브라질은 달러화 대비 레알(Real)화의 가치 상승에 기인하여 상승
- FAO 쌀 가격지수는 1.4% 하락하면서 2008년 1월 이후 최저치 기록. 향미와 자포니카 쌀 가격은 하락한 반면, 고급·저급 인디카 종은 약 1% 상승....[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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