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설 명절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 설 명절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 손정호 기자
  • 승인 2016.01.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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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원대부터 1만4천원대 중저가 선물세트 7종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설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는 8000원대부터 1만 4000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했다.
 
다양한 구성의 프리미엄 주스를 넉넉한 1L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와 ‘프리미엄 오렌지 3본입 세트’를 포함해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3본입 세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1.5L페트는 한국의 미가 물씬 풍기는 보석함 느낌을 살려 포장재를 고급스럽게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2종이 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오렌지·포도·망고·감귤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180ml 소용량 병으로 구성한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선보인다. 
 
1982년 이후 3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으며, 1999년부터 17년 연속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주스는 작년부터 소비자의 변화된 식생활을 반영해 야채과일 시리즈 ‘1일분 야채, 야채과일’, 믹스 과즙 ‘애플&망고’, 과립 타입 ‘망고 코코’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주스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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