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설날 맞아 따뜻한 나눔 경영 실천
SPC그룹, 설날 맞아 따뜻한 나눔 경영 실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2.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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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복지기관 33곳에 성금 전달 및 명절행사 진행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설 명절을 맞아 전국 복지기관 33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SPC 양재사옥 임직원들은 3일 양재노인복지관에서 노인 400여 명에게 떡국을 비롯해 삼립식품 호빵과 롤케이크 선물 등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이 3일 설을 맞아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총 10억 여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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