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 FAO 식량가격지수 150.4p로 전월 대비 1.9% 하락
FAO가 2월 4일 발표한 'FAO 식량가격지수'를 번역 정리한 것입니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16년 1월 FAO 식량가격지수*는 150.4포인트로 2015년 12월 지수에서 3포인트(1.9%) 하락, 2015년 1월 대비 29포인트(16%) 하락
- 모든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으며, 그중 설탕과 유제품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곡물) 1월 곡물가격지수는 149.1포인트로 12월 지수에서 약 2.5포인트(1.7%) 하락
- 풍부한 세계 공급량, 수출시장에 대한 경쟁 증대, 미달러 강세는 계속하여 국제 밀·옥수수 가격에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옥수수 가격은 수년만에 최저치 기록
○(식물성유지) 1월 식물성유지가격지수는 139.1포인트로 12월 지수에서 2.4포인트(1.7%) 하락
- 1월 식물성유지가격 하락은 주로 대두유 가격이 주도했으며, 이는 미국과 브라질의 예상보다 낮은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세계 대두 공급량이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데 기인
- 국제 팜유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이는 세계 수입수요 침체가 향후 몇 개월간의 생산 둔화 전망에 의해 상쇄되었기 때문
○ (유제품) 1월 유제품가격지수는 145.1포인트로 12월 지수에서 4.4포인트(3.0%) 하락
- EU의 대규모 겨울철 우유 생산량, 오세아니아의 예상보다 높은 가용량 및 침체된 수입수요에 의해 모든 유제품 품목의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전지분유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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